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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의 보험고민파타 <보고파>, ‘변액보험’ 믿고 가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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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pse

나家네 리얼스토리 - ‘변액보험’, 미래를 위한 선택?! 나가네 가족의 둘째 딸과 결혼한 사위 한무심은 몇 년 전에 아내 몰래 가입한 변액보험을 들켰다. 중도인출을 해버린 터라 해약하기엔 손해가 너무 많아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다달이 50만 원씩 보험료를 납입하는 상태이다. 그런 남편을 보고 속이 터지는 아내 나고민은 원금상환도 못하는 골칫덩이 변액보험을 없애고 현재에 충실하자는 입장이다. 과연 한무심의 변액보험, 해지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